참좋은여행 주가 3%↑…'트래블 버블' 추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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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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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참좋은여행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은 이날 오후 2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3.69%) 오른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참좋은여행은 정부가 '트래블 버블'을 본격 추진키로 하면서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참좋은여행은 '정부의 조치에 환영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단체여행 상품으로 7월에 출발 가능한 프랑스 파리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7월 12일 파리로 떠나 5박 7일간 도빌, 옹플뢰르, 캉, 몽생미셸 등을 여행하는 일정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단 1명이라도 예약해주시면 출발할 계획으로, 현지에서 있을지 모르는 인종혐오나 방역 우려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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