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산 백신의 힘...유바이오로직스, 일주일째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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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1-05-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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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 DB ]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유바이오로직스'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3.47%(6400원) 급등한 5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를 개발 중으로 임상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코백-19는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초저온 보관이 필요치 않아 운송이 편리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주목받고 있다. 

유코백-19 임상 1상 결과는 이달 말께 발표될 예정이다. 임상 2상은 다음달부터 진행되며 9월 말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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