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타트업은 혁신 중이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책임질 이들은 각 분야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주경제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지나쳐버릴 수 있는 스타트업 소식을 모아 ‘주간 스타트업 뉴스 PICK’으로 전달한다. 투자 유치 소식부터 업무협약, 신제품 출시 등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웹케시그룹, 신입사원 공개 채용...“주택자금 이자 지원 등 복지 제공”
 

[그래픽=웹케시그룹]
 

웹케시그룹이 오는 23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를 통해 △개발 △사업 △상품 △영업 △시스템운영 △IR 등 6개 분야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사람인 또는 자소설닷컴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 인적성검사 및 면접, 코딩테스트(개발직무) 등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 간의 인턴 기간을 거친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직무와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소속이 결정된다. 웹케시그룹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95% 이상이다.

제공되는 복지로는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임직원 콘도 운영, 주택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운영, 상설 아카데미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선택적 복지 지원 운영, 탄력근무제‧시간선택제 등이다.
 
“수강생 93.8% 환급”...패스트캠퍼스, 환급 현황 공개
패스트캠퍼스는 ‘온라인 완주반’ 수강생 93.8%가 강의료를 환급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수강생들에게 돌려준 환급 비용은 총 8억5000만원에 달한다.

온라인 강의의 경우 즉각적인 피드백이 어렵고 강제성이 없어 완강률이 낮아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완주반’에서는 일대일 코칭과 학습 스케줄표 제공으로 개인별 학습관리를 지원하고, 매주 학습 미션을 통한 환급 보상으로 학습 집중도를 높였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성인교육 콘텐츠 회사로서 이직이나 승진, 커리어 관리 등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성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 수강생들의 학습 동기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지스팟, 윌로그와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 물류디지털화’ 구축

윤지현 윌로그 공동대표(왼쪽부터), 배성훈 윌로그 공동대표,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로지스팟]
 

로지스팟이 물류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윌로그와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의 물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윌로그에서 개발, 운영 중인 물류계의 블랙박스, ‘윌로그(willog)'는 IoT 기반 실시간 유통 이력관리 플랫폼이다. 윌로그 디바이스를 차량이나 생산물에 부착 후 운송하면 디바이스에서 온도, 습도, 조도, 충격 등 약 7500건의 물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한다. 관제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들의 세부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양사는 콜드 체인 시스템 등 물류 현대화를 위한 제반 기술을 개발하고, 유통 이력‧운송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물류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물류 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하는 두 회사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기업과 물류시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맞출 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닭맥 소비 촉진”...카브루, 서울대 푸드비즈랩과 손잡아
수제맥주기업 카브루가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푸드비즈니스랩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우리나라 토종닭 소비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울대 푸드비즈랩은 토종닭을 복원하고 소비를 진작하고자 하는 ‘골든 씨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연구팀의 일원이다. 현재 토종닭 관련 상품 개발, 마케팅, 유통망 확보 등을 연구하고 있다.

양사는 식용으로 소비되는 닭 중 95% 이상이 외국 품종으로 대체된 상황에서 ‘한협 토종닭’으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토종닭 인식 확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됐다.

카브루와 서울대 푸드비즈랩은 ‘치맥(치킨+맥주)’으로 대표되는 닭과 수제맥주의 조합을 넘어 사라져 가는 한국 토종닭을 활용한 새로운 페어링 메뉴들을 선보인다. 새로운 토종닭 메뉴 4종은 페어링될 카브루 수제맥주와 함께 6~7월간 판매되며 방문 고객들의 투표를 통해 1~2종을 선정, 브루펍 정식 메뉴로 상시 판매할 예정이다.

박정진 카브루 대표는 “다양한 수제맥주가 각각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이와 조합을 이루는 음식도 맥주를 즐기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해 식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도, 특히 의미 깊은 만큼 카브루 브루펍의 메뉴 개발과 페어링 노하우를 활용해 우리나라 식재료의 매력을 알리고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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