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로 ‘송강’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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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1-04-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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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겨냥…정관장몰서 디지털 광고 댓글 이벤트 진행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인 배우 송강.[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로 배우 송강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각종 드라마에서 젊고 활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송강을 통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힘이 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는 게 KGC인삼공사의 설명이다.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후속작인 ‘스위트홈’이 전세계 콘텐츠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청춘 발레리노를 연기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송강을 내세워 ‘힘내고 싶은 모든 순간, 정관장 에브리타임’이란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광고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온라인몰 정관장몰에서는 디지털 광고와 함께 ‘에브리타임 정해주는 남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송강 에브리타임 캘린더’와 ‘정관장 에브리타임 5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에브리타임 디지털 캠페인은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했다”라며 “모델 송강의 활기찬 이미지로 2030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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