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구글플레이 매출 2위... 리니지2M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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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1-04-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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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쿠키런: 킹덤은 13일 오전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2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매출 순위 3위에 오른 후 한 달 만에 성과다.

이번 기록은 그간 1년 넘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지켜오던 왕좌에 캐주얼 RPG가 균열을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회사는 지난 8일 ‘전설의 고대왕국'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에인션트 등급의 ‘퓨어바닐라 쿠키'와 신규 에피소드를 선보인 것이 매출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선보이고,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키런: 킹덤 '전설의 고대왕국'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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