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EDGC 대표,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부회장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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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1-03-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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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철 대표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동력 확보에 일익 담당할 것"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공동대표(사진)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KoDHIA)의 부회장사에 재취임했다.

29일 EDGC에 따르면 KoDHIA는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책과 법·제도 개선 △표준화 및 인증사업 △기반조성 및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1대에 이어 2대에서도 부회장으로 선임된 EDGC 신상철 공동대표는 이번에 2대 협회 회장사로 신규 선임된 김형욱 KT 신임 협회장과 54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및 39개 학교·연구기관·병원 조직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신 부회장은 "현시점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차세대 정밀 의료 패러다임 구축, 디지털 치료제 개발 및 활성화 등 부회장사로서 회장사 KT와 함께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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