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상한가 육박...안철수 테마주? 코로나19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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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3-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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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성사료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우성사료는 전거래일 대비 24.43% 오른 4355원에 거래 중이다.
 
1970년 설립된 우성사료는 배합사료 제조·판매 전문기업이다.
 
우성사료 창업주의 사위인 신경민 전 의원이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철수 테마주로 묶여 선거철마다 주가가 요동친 바 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했다.
 
구충제 '이버멕틴'이 이틀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우성사료의 자회사 우성양행가 합성구충제 이버멕틴 단일제(파라멕틴 펠렛)를 판매한다는 사실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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