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실 판매고 기록한 제주 드림타워, 앵콜방송서도 6000실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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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3-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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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공]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 1만실 완판에 이어 앵콜방송에서도 6000실 판매를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객실 판매를 했다. 그 결과 6015실 판매고를 달성했다. 

홈쇼핑에서 호텔 객실 상품을 30만원~70만원대의 고가에 판매한 것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처음이다. 투숙 기간은 2021년 6월 20일까지다. 

롯데관광개발측은 "유채꽃 시즌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 봄 시즌, 럭셔리 제주 봄캉스로 제격"이라며 "숙박 뿐 아니라 복합리조트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서비스 등이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인기를 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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