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신한벤처투자 등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사 서류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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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기자
입력 2021-02-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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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 이달 말 운용사 선정 마무리

 
'정책형 뉴딜펀드' 위탁운용사 서류심사 결과 NH투자증권과 신한벤처투자 등 53곳이 통과했다. 산업은행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운용사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해 이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정책형 뉴딜펀드' 2021년 정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지원한 84개 운용사 중 53개사가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분야별로는 투자제안형 20개사, 뉴딜성장형 6개사, 국민참여형 17개사, 인프라 10개사 등 총 53개사 6조원 규모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한국성장금융과 함께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할 것"이라며 "올해 정시 3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집행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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