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리빙 신제품 5종 출시…"집안 전체가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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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입력 2021-01-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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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납장 시리즈 ‘세르크’ 및 ‘모타’

  • 소파테이블 시리즈 ‘조니스’ 및 ‘푸들’

일룸 세르크.[사진=일룸 제공]

퍼시스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일 집안을 전시 공간처럼 감각적인 무드로 바꿔줄 리빙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일상화되면서 집안을 직접 꾸미는 ‘홈퍼니싱’ 트렌드가 진화하고 있다.

홈오피스, 홈스터디와 같이 필요에 의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홈카페, 홈갤러리와 같이 자신의 취향과 개성이 묻어나도록 집을 꾸미는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는 것.

이에 일룸은 심미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리빙 가구 ▲세르크 ▲모타 ▲시에토스 ▲조니스 ▲푸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을 통해 집안 곳곳을 포토존 같이 감각적인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일룸 ‘세르크’는 나만의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납장 시리즈다. 책을 사선으로 꽃을 수 있는 구조의 ‘콘솔형 책장’과 세로 형태로 배치할 수 있는 ‘매거진랙’ 2종으로 구성된다.

일룸 ‘세르크’는 마치 편집숍이나 갤러리에 온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일룸 ‘모타’는 자녀의 키를 고려한 낮은 수납장 시리즈로 자녀가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룸 시에토스.[사진=일룸 제공]



모타’ 시리즈를 활용해 거실을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거실 도서관’ 또는 ‘거실 북카페’로 조성하거나, 알파룸 공간을 가족의 취향을 담은 홈갤러리로 구성하는 등 공간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일룸 ‘시에토스’는 타원형의 형태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패밀리테이블이다.

‘시에토스 조명형 패밀리테이블’은 마치 갤러리에 걸려 있는 액자를 연상시키는 사각형 프레임의 조명을 테이블과 일체형으로 결합한 제품으로 다이닝 공간을 한 폭의 그림처럼 만들어 준다. 

일룸 ‘조니스’와 ‘푸들’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파테이블 시리즈다. ‘조니스 시리즈’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소파테이블로 슬림한 타원형 상판으로 단조로움을 벗어나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푸들’ 시리즈는 상판과 다리가 모두 타원형 형태로 이루어져 푸들 형상을 띄는 사이드 테이블이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제품으로, 500폭, 1200폭 2가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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