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해외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3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현재 진행 중인 집단 감염 가운데 양천구 소재 요양 시설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다른 집단 감염으로는 5명이 새로 나왔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8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다.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9명이다.
이에 따라 1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17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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