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한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후보 적합도에서 21.3%포인트(p)를 기록, 가상 대결에서도 43.0%,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주)원지코리아컨설팅의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김 전 의원의 남양주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21.3%p로 집계됐다.
김 전 의원의 뒤를 이어 이원호 후보(14.6%), 김지훈 후보(10.8%), 최현덕 후보(10.2%), 백주선 후보(9.6%), 윤용수 후보(4.6%) 순이다.
김 전 의원은 현 남양주시장인 주광덕 시장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김 전 의원은 43.0%를 기록, 37.2%로 집계된 주 시장보다 약 5.8% 앞섰다. 이 외에도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11.5%, '잘 모르겠다'는 8.3%로 나타났다.
또 김 전 의원은 민주당 지지층을 제외한 남양주시장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도 가장 우위를 차지했다. 김 전 의원은 14.1%를 기록하며 최 후보(11.5%), 이 후보(9.1%), 김 후보(8.1%)를 최소 2.6%, 최대 6% 차이로 앞섰다.
앞서 김 전 의원은 지난 1월 20일 경기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 대전환의 미래를 여는 데 제 모든 책임과 역량을 걸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특히 △9호선 조기 착공, GTX-B 적기 개통 등 남양주 교통 혁명 재시동 △진짜 기업 유치와 산업생태계 구축 △우량기업 유치로 재정 체질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 ARS 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1%를 기록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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