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20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헬스케어 부문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20-12-21 12: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4.1점을 기록하며 헬스케어 부문 1위, 전체 29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유사업종 코웨이(40위), 한샘(92위) 등은 물론 삼성, LG 등 굴지의 대기업 가전 브랜드인 삼성 비스포크(48위), LG 올레드 TV(66위)보다 높다.

바디프랜드는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약 614억원을 투자했고 매년 투자를 늘려가며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의와 의료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해 기술, 디자인까지 아우른 3대 융합연구조직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의료기기 시장에도 진출했다. 목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은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콕 문화 확산에 따라 생활가전, 헬스케어 브랜드 등이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바디프랜드의 경우,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2020년 한해 동안 꾸준히 그 가치를 높이며 대한민국 브랜드 20위권에 안착한 점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서도 올 한해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꾸준히 달려왔다. 앞으로도 IoT,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