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 중환반도체, 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배인선 중국본부 팀장입력 : 2020-11-12 13:51
3분기 매출 16.15%↑ 순익 23.31%↑ 태양광패널·반도체 생산량 증가 실적 상승 견인

[자료=차이퉁증권]


 

※'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반도체기업 중환반도체(中環股份, 002129, 선전거래소)가 최근 생산량 확장에 힘입어 3분기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환반도체는 최근 실적보고서를 통해 3분기 매출이 47억3200만 위안(약 79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5%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익은 23.31% 늘어난 3억8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성적표라고 중국 차이퉁증권은 보고서에서 전했다. 

태양광패널과 반도체 생산량 증가가 실적 상승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단결정 실리콘웨이퍼 생산량이 55GW까지 늘어나며 반도체 시장에서 지위를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차이퉁증권은 보고서에서 2020~2022년 중환반도체 매출 전망치를 각각 219억, 295억, 356억 위안으로, 직전년도 대비 각각 30%, 35%,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기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51.5배, 34.8배, 29배로 예상됐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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