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코로나에 지친 발달장애인 가족과 '맘 편한 피크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20-11-09 1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방역수칙 지키며 안전한 돌봄체계 의견 교환'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 가운데)이 9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과 '맘 편한 피크닉'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가정 돌봄으로 지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과 '맘 편한 피크닉'을 즐겼다.

조 시장은 이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피크닉 행사에 참석, 발달장애인 가족 20여명과 피크닉을 즐기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9일 '맘 편한 피크닉'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조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2m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조 시장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깊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