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퇴임식 개최..."상상이 현실이 되는 남양주 위해 달려왔다"

  • 왕숙 첨단산단·광역철도·앵커기업·의료 인프라 등 민선8기 성과 돌아봐

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30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8기 4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주 시장과 남양주시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영상 시청,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념영상을 통해 민선8기 주요 사업과 도시 변화 과정을 돌아봤다. 영상에는 주 시장과 공직자들이 함께 추진해 온 교통, 산업, 의료, 생활 인프라 분야의 시정 운영 발자취가 담겼다.

주 시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4년을 74만 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여러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바람과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주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시정 구호로 내걸고 자족도시 전환, 교통 혁신, 시민 체감형 행정, 생활 인프라 확충을 강조해 왔다. 취임 2주년과 3주년을 거치며 투자하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의 도약을 주요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을 향한 진심으로 함께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남양주시장이라는 직함을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더 큰 발전을 누구보다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민선8기 마무리와 함께 민선9기 출범 준비에 들어간다. 시는 왕숙신도시와 첨단산업단지, 광역교통망, 의료 인프라, 지역 균형발전 등 이어지는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새 시정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를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인수와 현안 정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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