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9차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춘재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송차가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는 2일 오후 1시 30분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윤성여씨 재심 9차 공판을 열어 이춘재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이춘재는 이날 34년만에 법정에 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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