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별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70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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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9-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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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암지구 모습[사진=문경시 제공]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관련시설 정비 등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는 호계면 별암리 일원의‘별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2021년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별암잠수교는 과거 집중호우 시 교량의 높이와 길이가 부족해 나무 등이 걸려 홍수위 상승으로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2021년부터 총사업비 170억 원(국비 85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완료되면 호계면 별암리 일대에 360세대 482명, 건물 360동, 농경지 50ha 등 재해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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