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폐기물업체서 화재 발생 한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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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20-09-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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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사진=연합뉴스 ]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8시 21분께 남동공단 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넘게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불이 폐기물 더미에 옮겨붙으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 공단소방서는 불이 주변 공장 등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면서 진화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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