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웨이·틱톡 이어 알리바바도 규제(?)... 트럼프 ‘불이익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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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0-08-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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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전자업체 화웨이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틱톡’에 이어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에 대한 불이익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알리바바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알리바바가 미국 내에서 금지돼야 하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틱톡에 규제를 가한 데 이어 알리바바까지 불이익을 줄 수 있음을 예고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틱톡의 미국 내 사업체와 관련한 자산을 90일 안에 모두 매각하라고 모기업 바이트댄스에 명령했다. 지난 6일에는 바이트댄스가 45일 이내에 틱톡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중 1단계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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