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수석급 후속 인사 단행…국민소통 정만호·사회 윤창렬 내정(종합)

김봉철 기자입력 : 2020-08-12 09:24
지난 10일 정무·민정·시민사회수석 이어 두 번째

정만호 신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사진=청와대 제공]

윤창렬 신임 청와대 사회수석[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 후임으로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시장을, 김연명 사회수석의 후임으로는 윤창렬 현 국무조정실장을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사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정무·민정·시민사회·국민소통·인사수석 등 5명의 수석비서관이 일괄 사의를 밝힌 뒤, 10일 정무(최재성)·민정(김종호)·시민사회수석(김제남) 교체가 발표됐다. 이번 인사는 이후 이틀 만의 추가 인사다.

정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1958년생 강원도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 학사, 명지대 지방자치대학원 석사를 나왔다. 언론인(한국경제)으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과 의전비서관,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강 대변인은 정 수석에 대해 “정치·경제 등 각 분야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소개했다.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은 1967년생 강원도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해,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아메리칸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땄다. 제34회 행시 출신으로 국무조정실에서 사회조정실 실장, 국정운영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국무조정실에서 국정조정실장, 사회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라며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복지·교육·문화·환경·여성 등 사회 분야 정책 이행과 조정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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