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경기남부대학교 협의체 협력사업 교류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7-29 18: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결대 제공 ]

성결대학교가 강남대, 안양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진로, 취·창업 경기남부대학교 협의체 협력 사업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를 계기로 경제전반의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경기남부대 협의체로 구성된 7개 대학과(U7+)과 경기도 일자리재단 간 협력을 통해 대학 간 협업의 한계를 극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실제적인 진로,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7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진로상담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취업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창업기반으로 하는 사업, 디지털 대면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기타 제반사항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상인 성결대 총장서리는 “경기남부권 7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 19로 꽁꽁 얼어붙어 있는 취업시장에 다양한 비대면 디지털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취업시장에 온기를 더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