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작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첫방송···성적표 살펴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23 09: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한 ‘십시일반’ 첫 회 시청률은 3.7~3.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명 화가 유인호(남문철)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싸고 가족 등 주변 인물들이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십시일반’은 8부작으로 짧은 호흡과 주요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범인 등을 추리하는 형식이 시도된 드라마다.

또한 오프닝에서는 제작진을 먼저 내세우고 주연 배우들은 그림체로 대체되거나 곳곳에 인물들의 심리 또는 처지와 연결한 장면을 담아 소소한 볼거리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 2TV '출사표'는 2.5~3.0%, JTBC '우리, 사랑했을까'는 2.048%(유료가구)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MBC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