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현주엽도 놀란 '도티' 집···어떻길래? 최신 TV·오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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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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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공개된 크리에이터 도티의 집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유튜버에 도전한 현주엽은 도티에게 “촬영할 때 항상 도티님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표님이 없으면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 촬영에서 담당 PD만 등장하자 현주엽은 곧바로 도티의 집으로 향했다.

식사 중 집을 공개된 도티의 집에는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에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비롯해 각종 위촉장, 표창장, 트로피, 팬아트 등이 장식장을 채우고 있었다.

이어, 도티는 스튜디오 겸 개인 방과 개인 침실까지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가로, 세로로 움직이는 TV 등 최신 가전과 아날로그 조이스틱 게임기 등이었다.

주문한 식사가 도착해 음식을 먹는 현주엽에게 PD가 “어떤 부위가 제일 맛있냐”고 묻다 “음식은 촬영 안 하면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답했다. 또한, 현주엽은 도티가 “먹방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촬영을 안 할 수 없지 않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점심시간”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귀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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