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수경기 회복 조짐?...자동차 판매량 전달 대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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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옥민 기자
입력 2020-07-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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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19의 종식을 선언한 베트남이 내수경기가 점차 회복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베트남국영방송(VTV)에 따르면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는 올 6월 자동차 판매량이 2만 4002대로 전월 대비 26%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 판매량은 13% 줄었다.

세부적으로는 관광용 차량 판매량이 지난달보다 35% 증가한 1만 7584대를 기록했다. 사업용 차량 판매량은 5% 증가한 6109대로 집계됐다. 특수목적용 차량의 판매량도 18% 늘어난 309대로 추산됐다. 현지 매체들은 자동차 시장이 코로나 여파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현지 생산과 조립차 등록세가 50% 인하하는 시행령을 공포했다.

VAMA는 코로나 여파로 자동차 총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자동차 등록세 50% 인하와 자동차 판매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으로 자동차 판매량은 점차 예년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 빈패스트 자동차 공장[사진=베트남국영방송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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