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기왕성 경찰대생 '박서준X강하늘' 케미···영화 '청년경찰'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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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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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이 화제다.

19일 채널 스크린은 낮 11시 35분부터 영화 ‘청년경찰’을 방송했다.

2017년 8월 개봉한 액션 영화 ‘청년경찰’은 김주환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관객수 565만 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배우 박서즌, 강하늘이 출연했으며 조연으로 성동일, 박하선, 고준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의욕 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외출 중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고 신고하지만 수사가 진행되지 않자 직접 실전 수사를 시작한다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5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 등을 수상한 영화 ‘청년경찰’의 네티즌 1만 966명이 참여한 평점은 8.26점이다.
 

[사진=영화 '청년경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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