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실화, 안젤리나 졸리 감독 영화 '언브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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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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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브로큰’이 화제다.

19일 채널 OCN Thrills는 오전 9시부터 영화 ‘언브로큰’을 방송했다.

2015년 1월 개봉한 액션, 드라마, 전쟁 장르 영화 ‘언브로큰’은 배우 안젤리나 졸 리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잭 오코넬, 도널 글리슨, 가렛 헤드룬드, 핀 위트록,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중 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년 ‘루이’(잭 오코넬)이 47일간 태평양에 표류하고 850일간 포로 생활을 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로 거듭난다는 스토리다.

개봉 당시 41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액션, 모험상, 2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스턴트 상 등을 수상한 ‘언브로큰’의 네티즌 1894명이 참여한 평점은 8.42점이다.

[사진=영화 '언브로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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