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트리플 역세권+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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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07-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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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

오피스텔 수익률이 높은 인천에서도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다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춘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이 분양에 나섰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738-43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8실, 지상 2~3층에 오피스 156실이 들어선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조감도.[자료 = 대림건설]



입지 장점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이 코앞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배후수요로 인근 한국지엠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와 부평역 주변 관공서와 금융권,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있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이 가깝다. 연면적 6800㎡ 규모부평남부체육센터의 경우 오는 2022년3월 완공될 예정이다.

각 세대에는 세탁기와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이 붙박이장으로 적용됐고, 인출식 빨래건조대와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도 마련된다.

대림건설 관계자는 “인천은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상위 지역 5곳 중 유일한 수도권”이라며 “저렴한 매매가에 개발호재가 있어 수익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지역별 오피스텔 수익률은 광주가 7.46%로 가장 높고 대전(7.06%)과 대구(6.54%), 인천(6.53%) 순으로 뒤이어 서울(4.83%)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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