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낮 최고 34도 폭염...내일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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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6-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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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3일은 전날에 이어 푹푹찌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지역은 전날과 비슷한 30도 이상의 최고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이 있겠다. 폭염 특보가 발표된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덥겠다.

서쪽 지역부터 구름의 양이 점차 많아지면서 서쪽지역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예보됐다.

​대구 지역이 전날과 비슷한 34도, 서울과 수원은 어제보다 3도 낮은 서울 32도 수원 3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더위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되는 24일에는 최고 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륙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폭염 특보가 발표된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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