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평균 청약경쟁률 40.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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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06-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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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2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에만 청약통장 1만8262건 접수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서 선보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가 평균 40.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52가구 모집에 1만8262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40.4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10개 타입 중 전용 84㎡A 타입이 130가구 모집에 1만25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78.9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C 타입도 30.4대 1의 경쟁률(42가구, 1277건 접수)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 84㎡ B타입 29.38대 1(85가구, 2497건 접수) ▲전용 104㎡A 타입 29.03대 1(96가구, 2787건 접수)을 보였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은 5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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