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한 ‘강영석 상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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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5-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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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방문… 추진상황 확인, 향후 추진 방안 점검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강영석 상주시장(우측 두번째)[사진=상주시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사업 건설 현장과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강 시장은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인 사벌면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사현장을 답사하고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 등을 파악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 12월 착공,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사업 완료 예정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현장도 찾아 준공 후 효율적인 관리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낙동강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과 회상나루관광지 이동 편의시설 설치계획을 듣고 앞으로 사업성과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중앙․경북도와 협의하거나 자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문제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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