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연안초 확진 남아 동선 공개...피아노교습소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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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5-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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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청은 27일 전날(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연안초등학교 남아(32번 확진자)의 상세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이 남아는 은평구 31번 확진자의 아들로 지난 19일~22일 기간 연안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했다. 

구체적인 동선을 살펴보면 이 남아는 19일과 20일 연안초 돌봄교실로 등교해 오후 3시께 하교 후 귀가했다.

21일에는 돌봄교실에 갔다가 하교 후 피아노교습소에 들렀다. 이후 오후 4시 30분에는 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집에 방문했다. 다음날인 22일에도 돌봄교실 하교 후 피아노교습소에 들렀다가 귀가했다.

23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24일에는 친구집에 방문했다. 25일에는 돌봄교실에 들렸다가 증상을 보여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현재 이 남아는 서남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모습. 기사 본문과는 무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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