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찌로 국물 떡볶이, 시그니처 메뉴 '손이가요 어묵채'로 소비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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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5-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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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을찌로 국물 떡볶이'의 시그니처 메뉴 '손이가요 어묵채'가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디오푸드시스템㈜에서 운영 중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을찌로 국물 떡볶이는 올해 3월 직영점 테스트를 거쳐 운영 과정 중에 입소문을 통해 마케팅 없이 약 3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단독 매장과 샵인샵 형태의 매장들이 함께 분포돼 있다. 잠실점 단독 매장의 경우 오픈 1개월 만에 일 매출 100만원을 달성하게 됐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을 내놓고 있다. 맛 평가는 배달의 민족 어플,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리뷰를 볼 수 있다.

특히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을찌로 국물 떡볶이의 경우 기존 떡볶이 브랜드에는 없는 시그니처 메뉴인 '손이가요 어묵채'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을찌로 국물떡볶이 기획팀장은 "우리 브랜드의 경우 뉴트로 감성으로 예전 어릴 적 을지로 인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서 배고플 때 먹었던 국물 떡볶이의 맛과, 더불어 그 시절 배를 채워주던 어육포 튀김에서 착안하여 맛있고 양이 많은 어묵채를 만들게 됐다"라고 전했다.

잠실점 점주는 "본사에서 중독성 있는 국물 떡볶이와 어묵채, 그리고 한번 맛보면 자꾸 먹게 되는 치즈맛 국물 떡볶이에 다양한 프리미엄 튀김류들까지 있어서 고객들 만족도가 높아서 운영에 자부심이 생기며, 본사의 '신규 점포 매출 안정화' 전략을 통해 배달과 홀에서 각각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을찌로 국물 떡볶이'는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가맹비 0원 이벤트를 통해 힘든 시기에 도전을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사진=을찌로 국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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