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업계 최초 모피 콘셉트 스토어 '진도 아콤플리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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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0-05-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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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제품 판매로 비수기 대응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모피·여성복 업체인 진도와 협업한 복합 매장 '진도 아콤플리어(Jindo Accompliir)'를 중동점에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진도 아콤플리어에서는 '진도모피', '엘페', '우바', '끌레베', '진도로쏘' 등 5개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매장에서 모피 상품은 물론 블라우스, 원피스, 니트, 액세서리 등도 판매한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해 모피 판매 비수기인 여름 시즌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00만원대 모피와 여성 의류들을 함께 선보여 젊은 고객들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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