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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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5-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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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년간 아세안 10개국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의 노력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사진)이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한아세안포럼 박상원회장[사진=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지난 24년간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과 정치, 경제,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년간 캄보디아에 총 350여 억을 기증하여 캄보디아 소외계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예컨대 어린아이들을 위한 의약품기증, 20여 차례의 의료봉사 활동, 전국 대학교에 한국어 교재 및 영어 교재를 기증하고 또한 소방차와 앰블런스를 기증하여 열악한 지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필요 자원을 기증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캄보디아 왕립 정부는 지난 2013년 11월 15일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1순위 ‘십자대훈장’을 수여 받게 됐다.

2019년 6월 3일(월) 09:00-17:00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캄보디아 경제부총리 일행을 초청하여 ‘한-캄보디아 경제협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한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2019년 10월 17일(목) 09:00-19:00까지 태국 외교부, 태국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회장 Mr. Predee Daochai의 초청을 받아 ‘제7회한-메콩비즈니스포럼 방콕’에 참석해서 한국을 대표하여 주제 발표를 했다.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지난 2019년 6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의 후속 조치로 캄보디아 경제부총리실 요청으로 제1차 ‘한국-캄보디아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프놈펜을 방문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도에는 한국과 미얀마 경제 협력과 관계 증진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2020년 11월6일-8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경주해 온 공을 인정받아 영광스러운 표창장을 수여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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