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지분 매각 고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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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05-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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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로고]

신세계푸드가 14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매각설에 대해 "지분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가 최대주주인 이마트에 확인한 결과 현재 당사의 지분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 확보를 위해 신세계그룹에서 비주력 계열사 매각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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