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 입장 밝히는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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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05-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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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열린 후원금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피해자 지원 사업은 후원금을 할머니들께 전달하는 사업이 아닌 할머니들의 의료 지원, 인권·명예 회복 캠페인 지원, 정기적 방문 상담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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