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알로에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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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5-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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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 등장한 알로에 갑부 권도영씨가 화제다.

10일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사고뭉치 남편의 200억 게임' 편의 주인공으로 '권도영 알로에' 대표 권도영씨가 소개됐다.

권도영 대표는 울산광역시 태화동에 330㎡(약 100평)으로 시작했던 알로에 농장을 26년 동안 9만9173㎡(약 3만평)까지 키우며 국내 알로에 재배의 60% 이상을 맡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로 수출, 현지에 농장까지 세우면서 시장을 넓히고 있다,

그가 승승장구 하는 이유는 판로 개척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손님들과 일대일 대면을 통해 알로에를 먹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근에는 30억 원을 투자해 새로 공장을 짓고 알로에 테마파크를 만들 계획도 그리고 있다.

권도영 알로에는 껍질째 먹는 '알로에 사포나리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사포나리아는 고급 품종으로 식용 허가받은 종류 중 유일하게 껍질째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알로에다. 농장은 울주군 태화동에 있으며, 경북 문경에 생산공장과 연구소가 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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