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한전과 협업 불법현수막 등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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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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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가 관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불법현수막·광고물 잔여물 등 을 제거, 쾌적한 청정도시 경관 조성에 앞장섰다.

지난 4.15총선 전후 상대적으로 많아진 선거관련 현수막과 벽보, 부동산 분양·대출 불법광고물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한국전력 하남지사와 협업으로 황산사거리·(구)덕풍파출소 교차로 등 관내 주요도로 전신주와 가로등에 게첨된 현수막(노끈, 잔여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특히, 한국전력 하남지사 직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잔여물 제거에 나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신주·가로등의 고가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적극 협력해준 한전 하남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정 하남의 깨끗한 도시경관 유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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