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1순위 마감…평균 경쟁률 1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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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4-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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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369가구 1순위 청약 모집에 4131명이 몰려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108가구) 7.88대 1 △59㎡B(34가구) 7.29대 1 △59㎡C(50가구) 4.16대 1 △84㎡A(137가구) 18.07대 1 △84㎡B(40가구) 8.73대 1이다.

향후 공급 일정은 다음달 8일 당첨자 발표 후 19~2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수자원공사가 개발하는 공공택지인 시화 MTV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조감도.[자료 = 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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