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한국"...쌍용차, 매주 수요일 '리스펙 캠페인' 진행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응원한다.

쌍용차는 전국 300개 판매네트워크 대표 및 직원들이 거리로 나와 응원메시지가 적힌 현수막과 ‘코로나19 극복, 힘내자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방문 고객 안전을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전국 판매네트워크 전시차량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방문 고객에게 손세정제와 항균 물티슈를 지급하고, 차량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상으로 연막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비대면(전화 및 온라인) 상담도 적극 권장·실시하며, 상담을 진행한 고객이 계약 시 전 모델 10만원 우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전무는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하는 임직원 마음을 담아 거리로 나섰다”며 “쌍용자동차 역시 국민들의 응원과 단호한 결의로 조속히 경영이 정상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 쌍용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