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20원대 하락…美 뉴욕 '코로나19‘ 사망자 감소 영향

한영훈 기자입력 : 2020-04-06 17:26
원·달러 환율이 1220원대로 하락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6원 내린 1229.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237.0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며 서서히 하락세를 지속했다.

미국 뉴욕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뉴욕주의 5일(24시간 기준) 사망자는 594명으로 4일의 630명보다 다소 줄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이후, 사망자가 준 것은 최초다. 이는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우리는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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