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사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 공익요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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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4-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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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그램 성착취물 ‘박사방’ 운영자에 제공한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이 구속 영장 심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A씨(26)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지난 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같은날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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