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0 청년창업기업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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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4-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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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창의적 제품·서비스의 신속한 개발 및 사용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 최대 1000만원 한도(기업 매칭비 10%)의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대표자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후 7년 이내 기업)으로, 협약기간 내 해당 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분야는 △하드웨어 개발 및 제품 디자인 제작 △SMT(SMD) △회로개발 △SOC 제작 △PCB설계/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UI 구축·플랫폼 개발 △상용화 가능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앱 개발 등 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본 사업으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기업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업신청 접수는 오는 16~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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