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 코로나19 치료 사용승인 소식에 52주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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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0-03-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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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5.26%(1000원) 오른 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AKI이 코로나19에 사용할 수 있도록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운용 중이다.

파미셀에 따르면 셀그램-AKI는 급성 신(콩팥) 손상을 막기 위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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