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76명 추가… 총 9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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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3-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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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7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03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7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03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증가세가 잦아드나 싶더니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98명, 23일 64명에 이어 사흘째 100명 아래를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진단 결과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메르켈 총리는 최근 접촉한 의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받은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이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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