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닷새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152명 늘어 총 8565명 (상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림 기자
입력 2020-03-19 10: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코로나19' 환자 대구의료원으로 이송.[사진=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닷새 만에 두 자릿수에서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5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152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두 자릿수에서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났다. 대구시 내 요양병원 5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이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대구 97명, 서울 12명, 울산 6명, 경기 18명, 충북 1명, 전북 1명, 경북 12명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407명 늘어 총 1947명이며, 사망자는 9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28만25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1만5904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