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도전기···영화 '국가대표2'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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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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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2’가 화제다.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채널 OCN Movies에서 영화 ‘국가대표2’가 방송됐다.

2016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2는 김종현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수애, 오달수, 오연서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2003년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당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수애), 쇼트트랙 강제퇴출당한 ‘채경’(오수연), 협회 경리 출신 ‘미란’(김슬기) 등이 국가대표 출신 감독 ‘대웅’(오달수)의 지휘로 뭉쳐서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 스토리다.

네티즌 5055명이 참여한 평점은 8.67점이다.
 

[사진=영화 '국가대표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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