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4차 경선 결과 발표…13곳 노원갑·부천 오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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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입력 2020-03-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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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일 제21대 총선 지역구 13곳의 후보를 결정할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13개 지역구 ARS(자동응답)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등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지역은 총 13곳으로 △서울 노원갑(고용진·유송화) △강북갑(남요원·오영식·천준호) △동작갑(김병기·김성진·이재무) △경기 부천 오정(정은혜·김만수·서영석) △안양 동안을(이재정·이정국) △남양주갑(조응천·곽동진·홍영학) △전남 나주·화순(손금주·김병원·신정훈) △영암·무안·신안(서삼석·백재욱) 등이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26일 오후 4·15 총선 국회의원 후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 대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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