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의원, 제21대 총선 출마 및 공약발표(전문)

박흥서 기자입력 : 2020-02-20 09:37
경제는 살리GO, 세금은 낮추GO, 일자리는 늘리GO

민경욱의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옥련동, 동춘동 주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민경욱입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인천의 아들로 태어나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마음 한편에 인천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4년 전,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저에게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셨고, 내 고향 인천을 위해서 일해 보겠다는 꿈을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고,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제 저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한 4년을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눈부시게 발전할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의 새로운 4년을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고,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얻고자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옥련동, 동춘동, 송도동 주민 여러분!
지난 2015년 10월, 청와대 대변인을 그만두고 이곳에 출마를 결심해 첫 발을 내딛었을 때가 떠오릅니다. 저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 인천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거에는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꾸미거나 더하지 않는 진솔한 모습으로 진정성 있게 주민 여러분께 다가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성장잠재력은 충분하지만 아직 그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송도와 연수구의 성장을 위해 산적한 현안의 신속한 해결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를 해결할 수만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만났고, 어디라도 찾아가서 담판을 지었습니다. 그것이 주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기대하는 모습이었고, 저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저의 최우선 공약이었던 GTX-B노선 예타 통과를 비롯하여 송도세브란스병원 정상 추진, 연수세무서 유치 등 확실한 성과들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이런 현안들을 마무리하고, 송도와 동춘, 옥련동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튼튼한 날개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말로만 내뱉는 공약(空約)은 희망고문입니다.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이 제대로 된 공약(公約)입니다. 저 민경욱은 모두가 인정할 만한 확실한 성과로 보여드렸습니다. 한 번 더 믿으셔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옥련동, 동춘동, 송도동 주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가진 비젼과 꿈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들과 같이 뛰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규제개혁으로 기업과 투자자본이 유입되고 일자리가 넘치는 연수구를 만들겠습니다.

인천은 서울․경기와 함께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외국기업의 투자 외면으로 투자 유치 실적은 저조합니다.

이에 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 투자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를 도입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국내·외 기업이 첨단기술 및 제품에 투자하거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할 경우 세제혜택을 주는 등 경제자유구역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혁신기업과 정부 기관의 적극 유치를 통해 지역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송도 땅을 팔아 인천시의 부채를 갚아나간다는 안일한 생각은 안 됩니다.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관해 간 대금 납부 속도를 납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계획인구 30만에 육박하는 송도국제도시의 분구는 숙명입니다.
원도심과 신도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금부터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분구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습니다.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발굴로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세계 1위의 바이오 생산시설을 갖춘 송도국제도시에 계속해서 바이오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바이오공정전문센터를 건립해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를 기반으로 인천만의 독자적인 항공 MRO를 추진하는 등 특화된 산업 육성을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송도 스타트업 파크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가상증강현실(VR/AR) 인천 거점센터를 통해 송도를 한국의 실리콘밸리이자 혁신창업도시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세계적인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을 활용한 GCF 연관 산업 콤플렉스를 만들어 녹색기후금융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극지연구 중심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극지환경 실용화 협력관 건립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극지연구소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사통팔달 교통망’구축으로 송도와 연수가 대한민국의 교통요충지로 거듭납니다.

GTX-B노선 조기 착공과 조기 개통에 더해 서울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하여 강남과의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송도발 M버스 노선의 지속적인 확충과 2층 버스 도입, 그리고 재정악화에 따라 노선이 폐선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영제 시범사업을 적극 도입하겠습니다.

송도에서 강릉까지 기존 3시간 52분에서 1시간 50분으로 이용 시간이 대폭 줄어들 수 있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을 서두르겠습니다.

부산, 광주가 반나절 생활권이 될 수 있는 인천발 KTX 개통 시기도 앞당기겠습니다. 인천발 KTX에 맞춰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도 조성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옥련동을 교통․생활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인천지하철1호선 골든하버역 연장과 인천지하철3호선 남부순환선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배곧대교 개통에 더해 서울 지하철 4호선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교통망을 대폭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인천-안산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조기에 개통해 꽉 막힌 교통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송도 어디에 거주하든 편하게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내부순환선 트램도 적극 도입하겠습니다.

송도․연수를 지나치는 곳이 아닌 머물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국제도시, 테마가 있는 관광도시, 해양레저관광 특화 도시, 해양 친수도시를 목표로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동양의 베니스가 될 송도워터프런트는 ‘ㅁ’자 원안으로 조성하고, 송도를 경관 특화 도시로 가꿔가기 위해 경관심의위원회에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일명 경관심의 배심원단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에 더해 세종학당과 국내외 한국어 교류를 총괄하는 국내거점시설을 조성하여 송도를‘세계 문자 도시’이자 ‘한국문화 교육의 핵심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에 초대형 스크린 전광판을 설치하여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151층 인천타워를 부활시켜 랜드마크로 만들고, 송도불꽃축제 연례 개최 등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랜드마크 타운의 건립도 가능한 것인지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연수구를 ‘글로벌 인재 육성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그 어떤 현안보다 시급한 초․중․고등학교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과밀학급을 개선하겠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 추진과 함께 해외유명대학과 대학원을 유치하여 세계인이 찾아오는 진정한 글로벌캠퍼스를 만들겠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송도국제도시 중앙도서관을 건립하겠습니다. 송도의 자랑인 외국교육기관의 훌륭한 인프라를 이용해 주민들이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행복해지면 부모가 행복해집니다.

학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VR(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을 늘리고,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통학로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들의 전문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가칭)교통공원 건립을 추진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키즈오토파크를 유치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청소년쉼터 등 시설 건립으로 청소년 역량 강화와 동시에 소외된 취약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장어린이집 및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시설도 차질 없이 늘려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보육교사 처우개선에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송도세브란스 병원의 차질 없는 개원을 기반으로 진료 인프라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승기 하수처리장 지하화와 이를 통한 지상부 확보 부지에 공원 및 수영장 등 스포츠컴플렉스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연수구 지방보훈회관 건립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하철 역사 공기질 개선과 도시 숲 등 공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항공기 소음 피해 주민에 대한 실태 조사와 지원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송도경찰서를 신설해 치안을 강화하고, 가로등과 방범용 CCTV확충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송도동, 옥련동, 동춘동 주민 여러분!

“봉건적 명(命)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 시민이다”
한 검사의 외침이 지난 2년 9개월 여간 문재인 정권의 민낯을 지켜본 평범한 국민들의 가슴 속에 적잖은 파장을 만들었습니다.

대통령의 30년 지기 절친을 당선시키기 위해 정권이 나서서 저지른 부정선거 혐의들이 만천하에 드러났지만 문재인 정권은 비리를 덮기 위해 청와대 선거공작 공소장 공개를 거부하고 검찰 수사팀은 보복인사를 강행하는 등 비정상적인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야 할 분께서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범법자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을 하면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임기 반환점을 돈 2020년 대한민국은 경제․외교․안보 어느 하나 제대로 돌아가질 않습니다.

경기 부진과 내수 침체로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10년 만에 최저치인 2%로 추락했고,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등 정부 주도의 정책들로 시장이 활기를 잃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우한폐렴, 코로나 19 쇼크로 인해 자영업시장 전체에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도 정부는 현금을 풀어 단기 일자리만 만들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국민의 탓으로 돌리며 청와대 고위관료는 내 집을 사고팔 때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반헌법적 발상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여러분들께서 집권세력의 국정 독주를 견제하고, 무너진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힘을 모아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송도동, 옥련동, 동춘동 주민 여러분!

지난 4년을 되돌아보니 주민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마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함께 성원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셨기에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놀라운 미래가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드리는 소중한 약속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동춘, 옥련동의 눈부신 도약과 송도국제도시의 놀라운 발전을 눈앞에 펼쳐내겠습니다.

“주민의 삶을 빛내주는 연수구, 대한민국의 자부심 송도국제도시, 그리고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절실한 도전”에 함께해 주십시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2.20.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민경욱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